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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장애인 부부 감동 실화 뮤지컬 '루카스', 어린이날 맞이 특별공연

광야아트센터,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특별공연 및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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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혁 기자
기사입력 2021-04-29

▲ 뮤지컬 '루카스' 포스터(사진=광야아트미니스트리)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 뮤지컬 '루카스'를 공연하고 있는 광야아트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뮤지컬 '루카스'는 캐나다 토론토의 장애인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선천적인 기형 때문에 탯줄을 끊으면 15분 내로 죽을 수밖에 없는 아기를 임신한 발달 장애인 부부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애인 공동체 '데이브레이크'에서 함께 살아가는 천진난만한 장애인들과 이들 공동체에 봉사자로 강제 입성하게 된 한 남자 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유쾌하고 건강한 웃음을 준다. 이와 함께 길어야 15분밖에 살지 못한다던 아기 루카스에게 일어난 특별한 기적은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특히 창작 뮤지컬 '더 플레이'로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수상했던 김수경 작가의 탄탄한 극본과 '추노', '공부의 신', '도망자 플랜비' 등 다수 드라마 OST로 유명한 작곡가 김종천이 작곡한 완성도 높은 뮤지컬 넘버가 돋보인다. 

 

▲ 뮤지컬 '루카스' 스틸(사진=광야아트미니스트리)  © 팝콘뉴스


2006년 초연 당시부터 특별한 감동을 주는 뮤지컬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한 뮤지컬 '루카스'는, 이후 미국과 중국, 아프리카, 사이판 등 전세계로부터 초청을 받아 300회 이상 공연돼 11만여 관객을 만났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서울 대학로 소극장 무대에서 연달아 장기공연을 펼치며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 

 

지난 5일 광야아트센터에서 2년 만에 또 한번의 장기공연을 시작한 '루카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 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린 벽돌 세트와 입체감 및 공간감을 주는 배경 영상을 활용, 화사하고 생명력 넘치는 봄을 무대 위에 구현했다. 

 

한편, '루카스'는 오는 6월 26일까지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광야아트센터는 어린이날인 5월 5일과 부처님오신날인 5월 19일, 하루 2회 특별공연과 함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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