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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임대주택 13만 호 공급...통합공공임대주택 첫 선

신혼부부 4.2만 호, 청년 3.6만 호, 고령자 1.1만 호, 다자녀·기타 4.3만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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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혁 기자
기사입력 2021-04-05

▲ LH본사 전경(사진=뉴시스)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 주거복지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임대주택 13.2만 호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수요자 별로 살펴 보면 신혼부부 4.2만 호, 청년 3.6만 호, 고령자 1.1만 호, 다자녀·기타 4.3만 호가 공급된다.

 

▲ 2021년 LH 임대주택 공급계획(사진=LH)  © 팝콘뉴스


임대주택 13.2만 호 중 6.3만 호는 전세 시장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전세형 주택으로 공급한다. 기존 건설임대주택의 공실과 신규 매입하는 공공전세주택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고시원, 숙박시설 등의 도심 비주거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1인 가구에게 공급하고, 다자녀가구를 위한 공용 아이돌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연말에는 영구임대·국민임대, 행복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최초로 시범 공급한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중위소독 150% 이하 대상으로 최대 30년 거주할 수 있으며, 소득에 따라 임대료는 차등화한다.

 

기존 유형별 상이했던 소득·자산 기준 등이 일원화 돼 임대주택 신청이 쉽고 간편해진다. 시범 단지는 과천, 남양주 지역 내 2개 신축단지로 공급호수는 약 1000여 호이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주거복지는 국민 보금자리 안정을 위한 필수 요소로, LH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생활 안전망 구축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원 땅투기 의혹 등으로 조직 개편이 예고된 LH는 신규·경력 공채를 연기했다. LH에 따르면 LH는 지난 3월 채용 공고를 낼 계획이었으나, 땅 투기 의혹으로 채용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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