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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리모델링 시장 공략 '분주'

3개 층 수직증축 추진 중인 대치1차현대아파트 2차 안전성 검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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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혁 기자
기사입력 2021-02-26

▲ (사진=HDC현대산업개발)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 지난해 12월 도시정비사업실 내 리모델링 전담 조직을 신설한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이 대치1차 현대아파트의 2차 안전성 검토를 진행하는 등 서울 및 수도권 리모델링 사업을 활발히 벌여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1월 229가구 규모의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를 수주를 진행한 데 이어, 같은 달 신도림우성3차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5월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수지 성복역 리버파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리모델링 시장에서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IPARK) 브랜드 경쟁력뿐만 아니라 청담 아이파크 등의 리모델링 준공실적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청담 청구아파트를 리모델링하며 전례가 없는 지하층 수직증축으로 기존 지하 2층의 주차장을 3층으로 확장했다. 지하층 수직증축이 이뤄져 준공된 리모델링 단지는 청담 아이파크가 유일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 강남권에 있는 대치1차 현대아파트에서는 2차 안전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파일(Pile) 기초에서 수직증축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대치1차 현대아파트의 2차 안전성 검토를 진행 중으로 이르면 오는 4월 안에 통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대치1차 현대아파트는 1990년 준공된 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84㎡ 120가구 규모로, 지상 지하를 모두 수직증축해 지하 3층~18층 25,907.28㎡ 138가구 규모로 늘리는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이번 2차 안전성 검토가 통과될 경우, 새로운 기술을 서울 및 수도권 리모델링 추진 단지에 적용할 수 있어 사업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HDC현대산업개발이 현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지는 잠원한신로얄, 대치1차 현대, 대치2단지, 광장상록타워 등 4곳에 달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 2월 열린 국토안전관리원 소위원회에서 선제적인 실험 능력을 입증받은 바 있기에, 이번 대치1차 현대아파트의 2차 안전성 검토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지하주차장 증축 기술 등 IPARK만의 리모델링에서의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리모델링 시장에서 입지를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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