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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동월 대비 ↑…오프라인은 ↓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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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슬기 기자
기사입력 2021-02-25

▲ 대형마트에서 두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산업통산자원부 25일 발표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전년동월 대비 6.1%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3사와 대형마트 3사, 편의점 등을 포함한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와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을 포함한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 매출 동향을 조사한 결과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58% 감소했으며 온라인 유통업체는 22.6% 증가했다.

 

산자부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이 감소한 이유로 매장 영업시간 제한과 한파 등에 따른 외부활동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으며 온라인 매출이 증가한 이유로는 온라인 및 비대면 소비 확산과 온라인을 통한 사전 주문 수요가 늘어나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품군별 매출은 가전 및 문화 상품이 37.5%, 해외유명브랜드 21.9%, 생활 및 가정 9.8% 순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패션 및 잡화는 -13.5%, 서비스 및 기타는 -7.3% 줄어들었다.

 

오프라인은 상품군 대부분의 매출이 감소했으나 해외유명브랜드와 가전 및 문화 상품 매출은 증가했고 반면 온라인은 상품군 대부분의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서비스 및 기타 상품의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유통 업체 중 대형마트는 잡화, 의류, 가정 및 생활 품목등 대부분의 품목 판매가 저조해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백화점은 잡화, 여성캐주얼 판매 부잔으로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대신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가정용품과 해외유명브랜드 판매 호조로 감소폭은 지난해에 비해 6.3% 줄어들었다. 

 

편의점은 잡화와 생활용품의 매출이 줄었지만 가정간편식 선호경향으로 음료 등 가공식품 매출이 증가하고 담배 등 기타 품목의 판매도 소폭 늘어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선물 주문이 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가전 및 전자, 생활 및 가구 등의 팬매 호조가 지속돼 전체 매출이 22.6% 증가했다.

 

아울러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확대 등으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활가전과 가정용품 수요가 증가해 가전 및 전자, 생활 및 가구 분야 판매는 성장세를 지속했다.

 

반면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 등에 따라 패션 및 의류, 공연 및 여행상품 등 서비스 및 기타 매출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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