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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설 연휴 전에 협력사 납품대금 270억 원 조기 지급

오는 9일까지 대금 조기 지급... 이해관계자에 선물 주고받기 '금지' 조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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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정 기자
기사입력 2021-02-02

▲ KT가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지급한다(사진=KT)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KT가 270억 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전인 오는 9일까지 미리 지급한다.

 

KT는 지난해에도 설 연휴 전 약 170억 원, 추석 연휴 전 약 423억 원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KT는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연휴 전 자금 수요가 급작 증가한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자사의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21년 설 명절 클린 KT 캠페인'도 시행한다.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 선물 주고받기를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캠페인이 시행되는 2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협력사를 포함한 이해관계자가 KT 임직원에게 선물을 제공할 경우 임직원은 수취 거부 의사를 확실히 밝혀야 한다.

 

임직원의 의사와 무관하게 선물이 배송될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해야 한다. 반송이 어려울 시에는 지역 아동센터나 봉사단체에 기증할 방침이다. 

 

신금석 KT SCM전략실장 상무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조기 지급을 진행하게 됐다"며 "KT는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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