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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 창단 첫 우승 쾌거

대통령기 전국 시도탁구대회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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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슬기 기자
기사입력 2019-08-23

▲ 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 왼쪽부터 김상수 코치, 박찬혁 선수, 정상은 선수, 백광일 선수, 주세혁 선수, 최영일 감독(사진=한국마사회).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올해 창단한 신생팀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이 22일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탁구대회에서 최강자들을 꺾고 남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실업 탁구의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은 조별리그에서 미래에셋대우(3대2 승), 수자원공사(3대2 승), KGC인삼공사(3대2 승), 서울시청(3대0 승), 보람할렐루야(3대0 승)를 차례로 이기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삼성생명과 맞붙어 3대2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서 최강자 보람할렐루야팀을 3대0으로 격파하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은 올해 3월 창단돼 최영일 감독, 주세혁 선수, 백광일 선수, 박찬혁 선수, 정상은 선수로 선수단이 구성됐다.

 

특히 첫 출전이었던 실업 탁구 챔피언전에서 단체전 3위에 오르며 신생팀답지 않은 호흡을 뽐냈고, 두 번째 출전 만에 승리를 거두며 실업탁구의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최영일 감독은 “신생팀이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나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며 무엇보다 고생해준 선수들에게 우승의 공을 돌리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남자탁구팀 우승 소식에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승전보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면서 “창단 목적이 비인기 종목인 탁구의 저변 확대인 만큼, 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의 활약이 침체된 탁구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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