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총 67명


(팝콘뉴스=편슬기 기자)1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4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14명 증가했다고 밝혀, 신규 확진자 증가 폭이 절반 이하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14명 가운데 81명은 대구ㆍ경북에서 발생했으며 서울은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등의 원인으로 총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에서는 3명, 세종 5명, 대전 2명, 충남 2명, 경남 1명, 부산 1명 등이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7869명으로 집계됐으며 격리 해제된 완치자는 총 333명,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인 사람은 1만 7727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공식 집계된 바에 의하면 66명이나 12일 오전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된 82세 남성 환자가 사망하면서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6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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