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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후순위채 2500억 원 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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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 기자
기사입력 2019-11-27


(팝콘뉴스=김제경 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가 2500억 원 규모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27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10년물로, 지난 25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유효수요가 몰려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2000억 원보다 500억 원 증액해 발행하기로 결정됐다.

 

발행금리는 고정금리로 오는 12월 2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국고채 금리에 스프레드를 가산해 결정될 예정이며, 발행일은 12월 4일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 출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 등 약 2조 원의 자본증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를 통해 올해 자기자본비율(BIS)이 약 86bp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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