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경영주와 끊김 없는 소통과 상생이 성공 비결


(팝콘뉴스=김영도 기자)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이 가맹점과 소통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상생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9월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19개 지역별로 ‘하반기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 초청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20일과 21일에는 골프존카운티 감포에서 1박 2일로 가맹점 지역 경영주 대표자와의 '하반기 골프존파크 소통위원회’를 가졌다.

골프존은 상하반기에 가맹점 지역의 경영주 대표자와 함께 ‘소통위원회’를 열고, 전국 가맹점 경영주들을 위한 지역별 ‘초청행사’를 개최해 본사와 가맹점이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특히 상반기 초청행사 참여 후 하반기 초청행사에 재참여한 가맹점 경영주의 참석률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하반기 골프존파크 소통위원회'는 전국 16개 지역에서 지역대표자 14명이 참석했으며, 골프존에서는 GS사업부 박강수 상무, 가맹사업부 김민규 부장, GS마케팅팀 송영범 팀장 외 각 지역 사업팀 팀장 등 16명이 참석해 가맹사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논의를 심도 있게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 ▲2020년 가맹 정책 ▲마케팅 및 시스템 개발 등이 논의됐으며, 향후 실시될 고객 관리 프로그램 및 복지정책에 대해서 가맹점 경영주들의 큰 호평이 잇따랐다.

충남 대표 경영주 손동준씨는 “골프존이 경영주와의 협력을 위해 초청행사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또한 소통위원회에서 좀더 심도 깊은 안건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한걸음 다가간 것 같아 뜻 깊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 지난 9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역별로 열린 가맹점 하반기 초청행사(사진=골프존). ©팝콘뉴스

이보다 앞서 지난 9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역별로 열린 가맹점 하반기 초청행사도 필드 라운드를 동반한 간담회 방식으로 개최돼 본사와 가맹점 경영주의 활발한 의견 교류와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가맹사업 현황 ▲가맹사업 지원 내용 ▲마케팅 활동 ▲개발 계획 ▲가맹 서비스 및 인프라 계획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으며, 골프존은 향후 상정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해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골프존의 브랜드인 '골프존파크’는 필드의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하는 '투비전플러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상생경영 등으로 지난 5월 운영 2년 10개월 만에 1천호점을 돌파했으며 10월 기준 전국 113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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